Filofax Finsbury Pocket, 약 130유로짜리 가죽 다이어리.La poste 의 전화와 함께 택배 colis 가 도착했어요.꽤나 망설였던, 하지만 결국 내 것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 녀석. 필로팩스 핀즈베리입니다.결국 사야 치유되는 맥북병과 같은, 핀즈베리병.완치.사실 요 며칠 환율이 미친듯 치솟아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동반하였지만,살만하다. 이 녀석. 사실 기본 101유로에 속지 추가 총 133,03 유로 라는 가격, 다이어리 치고는 꽤 무겁잖아요? 🥹결제 버튼 누를 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걸 잘 쓸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박스를 마주하니 그런 걱정은 눈 녹듯 사라졌어요.찾아보니까 한국에서는 가격이 더 붙거나, 아예 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특히 블랙은 가장 먼저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