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생일에 친구들과 미슐랭을 갈까,
새로 생긴 힙한 곳을 갈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제가 픽한 곳은 바로 Chez Janou 였어요.

Chez Janou는 프랑스인들도 사랑하지만,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한 마레지구의 맛집이에요.
보통 오래 기다리는 거, 번잡하고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사람들 많이 오는 곳은 잘 안 가는 편인데
갑자기 딱 생각이 났고?
오랜만에 너무 chez janou 메뉴가 땡겼어요.

남프랑스 바이브를 파리 한복판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흘려 쓴 필기체들 사이에
글씨가 너무 정갈하게 귀여워서 찍었어요.


메인요리는 친구들은 entrecôte 소
저는 Magret de canard 오리 스테이크에요.
(이 집은 솔직히 맛이 없는 메뉴가 없어요.
제 취향은 오리지만, 친구 스테이크도 나쁘지 않았고.)


Chez Janou의 시그니처. 큰 대야에 담겨 나와 대왕 스푼으로 마구 초코 무스를 퍼주는 퍼포먼스는 생일 기분 내기에 최고예요.
📍Chez Janou (+ 33 1 42 72 28 41)
08:30 - 02:00
https://maps.app.goo.gl/6UGBoTFoALzhCb3R6?g_st=ic
Chez Janou · 4.3★(7654) · 비스트로
2 Rue Roger Verlomme, 75003 Paris, 프랑스
www.google.com
그리고, 여기는 예약 안 하면 정말 힘들어요. 대기가 굉장히 깁니다.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세요.
제가 다녀온 시간대는 16시, 노하우를 살짝 공개하자면 딱 피크 시간을 피하면 좀 괜찮은 거 같고, 예약은 전화나 구글 맵 통해서 가능해요.
메뉴들도 너무 맛있고,
운영 시간도 길어서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원하는 타이밍에 즐기기가 좋은 비스트로로
완전 추천.
얼마 전 올린 파리 물가 글. “ 파리 물가, 의외로 괜찮은 것과 아닌것 ” 도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Anyway 여기는 외식비가 좀 나오지만, 그 가치를 합니다.
그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 이야기로 또 이어가볼게요.
Ci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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