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포트와는 서울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19세 이후로 쭉 혼자사는 나혼산 N년차 1인가정이었는데, 엄친묘. 엄마 친구 고양이가 새끼를 나아서, 혼자지내는 제게 ‘동반묘가생기면 좋겠다’ 싶어서 추천해주셨고, 그 이후로 쭉 함께 하게 되었어요. 어릴 때부터 동물을 무지막지하게 좋아했고, 고양이 강아지 안가림. 파충류도. 🤭어쨌든, 그렇게 포트와 반려인, 반려묘가 되어 살고있습니다.원래 태어나고 쭉 여행을 참 많이 다녔는데요, 부모님따라서, 또 커서는 혼자, 친구랑 etcetc그런데 포트가 들어오고는, 제 삶이 많이 바뀌었어요.여행은 최장 2박 3일을 넘어설 수가 없었죠.친구에게 부탁을 하고가도 분리불안이 있는 집사. 바로 제가 무엇도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이건 진짜집사님들이라면, 다 알거임...